업계 전망

보안 파쇄의 대중화

ㆍ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개인정보보호의 당위성이 확대되어
   대량물량 위주의 대형파쇄보다는 소형물량위주의 파쇄가 정착 될 것으로 판단됨
ㆍ하드디스크 파쇄는 보관에 대한 부담으로 소량 위주로 시장확대가 예상됨
ㆍ공장 입고파쇄는 주차문제, 주변소음으로 인하 문제, 기록관리사들의 불편함 등으로
   전반적인 확대가 예상되며 단순 현장파쇄 영업으로는 한계가 예상됨

공익적 요소를 활용한 시장 경쟁 심화

ㆍ장애인 단체, 사회적 기업, 기타 공익 단체들의 수익구조 약화로 공익적 단체를 활용
   관공서, 대기업 등의 영업시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시장 분석

ㆍ(보안의식 향상)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보안의식 향상 및 관리비용 증가
ㆍ(편리함 추구) 문서세단기의 불편함과 문서파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욕구 증가
ㆍ(기업 이미지 향상) 기업의 이미지 훼손에 민감하며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업 이미지를 추구함

시장의 세분화

관공서

ㆍ문서파쇄를 구비된 세단기를 활용하거나 외주업체에 무상 의뢰하여 처리
ㆍ무가시장에서 유가시장으로의 전환을 기피하고 조직 내 추가 예산 부담 또는
   업무가 추가되는 것을 불편해 함

금융권

ㆍ개인정보의 취급빈도가 높으며, 유출시 피해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문서의 보안을
   중요시함
ㆍ공장 입고파쇄를 통해 대규모 파쇄를 진행하며 담당자가 직접 모니터링 실시하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함

일반기업

ㆍ대기업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기업 내 기밀문서의 보안이 중요시 되고 있음
ㆍ정보유출로 인한 기업의 이미지 손상에 대한 염려가 높고 예산 집행의 경우
   관공서에 비해 수월한 편임